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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단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합동 지도단속

영통지역 도금업체, 자동차 도장시설 등 점검, 위반 시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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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5.27 15:27:06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오는 28일까지 악취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영통구 공장밀집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관리한다.

 

대상은 영통구 관내 사업장 27개소(도금업체, 자동차 정비·도장시설), 지식산업센터 입주 사업장 등으로 시·구청 공직자와 환경운동센터·환경운동연합·시민사회협의회 등 환경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은 지식산업센터 내 무허가 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로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따라 행정처분·과태료 부과 또는 사법 조치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향후, 정기적인 민관 합동 단속을 추진해 관내 사업장의 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와 위법 사항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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