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광군, 벼물바구미 예찰 방제 당부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6.02 13:32:55

(사진=영광군)


벼물바구미 피해논 증가, 확산 우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따뜻한 겨울철 기상과 최근 급격한 일교차로 벼에 피해를 주는 벼물바구미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벼 이앙 후에도 지속적인 벼물바구미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벼물바구미는 저온성해충으로, 벼에 연 1회 발생하여, 성충은 벼 잎을 갉아먹고 벼 뿌리에 산란하며, 유충은 뿌리를 갉아먹어 뿌리활착을 저해하고 심할 경우 분얼수를 감소시켜 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대표적인 피해증상은 벼 잎에 세로로 직선형태의 하얀색의 식흔이 보여지기 때문에 이 증상이 보이면 벼물바구미 발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저온성해충에 대해 벼 이앙전 상자처리제 처리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하고, 벼 이앙 후 주기적인 예찰을 통해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여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