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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올해 지방직 공채시험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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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6.14 13:00:59

광주광역시청.(자료사진)


제1회 시험, 단계별 일정 조정 등 1개월 이상 앞당겨 진행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배치 및 정책현안 차질 없는 추진 고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대응인력 조기 배치 및 시정 정책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021년도 제1회 광주시 지방직 공채시험 채용절차를 1개월 이상 단축해 신속하게 진행한다.

주요일정은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 6월22일~23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7월2일 ▲면접시험 7월19일~26일 ▲최종합격자 발표 7월30일로 조정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의 학력·경력 및 자격·면허증은 응시자가 당초 공고문의 면접시험 최종일인 8월17일까지 유효함을 입증할 시 인정할 계획으로, 시험일정 변경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응시생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 대응인력 조기배치를 위해 보건직렬(간호·보건·보건연구사·의료기술)은 8월초 신규자 교육을 거친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일 24개 시험장에 치뤄진 제1회 지방직 임용시험은 일반행정 등 23개 직류에 7025명이 응시해 출원인원 9265명 대비 75.8%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철저한 준비로 지방직 공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며 “신규 인력 조기충원으로 감염병 대응 및 시 주요정책의 추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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