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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무더위쉼터 모든 영업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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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6.17 13:31:07

(사진=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제안 2018년 은행권 최초로 시행 매년 운영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지역의 143개 全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역시 무더위 기승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무더위쉼터가 대부분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무더위쉼터를 올해도 운영하여 노인 및 폭염취약계층 등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업시간 내에 운영하는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영업점 방문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용고객간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고, 은행 거래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고객과 지역민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특히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제안으로 2018년 은행권 최초로 무더위쉼터를 시행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지역민과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광주은행 박기원 영업기획부장은 “폭염취약계층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부터 금융지원까지 다양한 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한겨울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여름 무더위와 한겨울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광주은행 영업점을 쉼터로 제공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생수와 부채, 겨울에는 휴대용 핫팩과 마스크를 무료 제공한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영업시간 내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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