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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경남 1호점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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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6.30 16:35:11

30일 열린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경남 1호점 현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30일 창원시지부에서 WM 특화점포의 공식 명칭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도입에 따른 경남 1호점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점포를 통해 다양한 고객군에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특히,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자체 ‘금융MBA WM과정’ 및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들을 활용해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점포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전국 26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중장기 목표를 추진 중이다.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동부권의 창원시지부와 서부권의 진주시지부를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로 지정해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식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중이다”며, “고객의 자산증식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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