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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건축학과,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선정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 ‘미래 건축사’ 양성 위한 실무연수비 1억 3200만원 지원, 학생 경제적 부담 경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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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01 14:38:48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책임을 맡은 김기수 건축학과 교수.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건축학과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건축설계 인재육성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국 건축학과 재학생들의 건축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 미래의 건축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A(국내 실무연수 지원) 유형과 B(건축 교류활동 지원) 유형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동아대 건축학과는 A유형 국내 실무 연수부분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동아대는 실무연수비(인건비 보조) 등으로 1억 3200만원을 지원받아 학생당 최대 300만원, 40명까지 실습을 지원한다.

사업 책임연구자인 김기수 교수(석당박물관장)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도권 등에서 실습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실습에 충실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B 유형도 준비해 건축교류 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연구자인 성이용 교수는 “훌륭한 건축설계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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