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글로벌 e-커머스 판매자 교육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계명대 LINC+사업단과 공동으로 ‘2021 글로벌 e-커머스 판매자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대 LINC+사업단과 계명대 LINC+사업단이 연합해 글로벌 셀링 해외시장을 이해하고, 참여 대학생들의 창업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프에서 경남대와 계명대 학생들은 ▲글로벌 셀링 ▲실제 판매 가능한 계정 생성 ▲해외 시장조사 및 경쟁사 분석 ▲온라인 소싱 기법 ▲팀별 전략 수립 및 소싱 상품 코칭 ▲이베이 상품 등록 및 경매, FBA 실습 등을 진행하며, 미러형 전자상거래 판매자 교육을 통한 실무 능력을 강화했다.

권정숙 창업교육센터장은 “상품 발굴과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미러형 글로벌 e-커머스 판매자 교육을 통해 양 대학의 학생들이 창업에 한 걸음 나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창업 및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실질적 창업에 앞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