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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김영숙 개인전’ 공개… ‘길을 나서다’ 주제

한지와 면에 채색한 문인화 작품 60점으로 꾸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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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7.05 18:50:01

김영숙 작가가 BNK경남은행갤러리 벽면에 '유희' 작품을 내걸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5일 2021년 BNK경남은행갤러리 첫 번째 대관전시로 ‘김영숙 개인전’을 공개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개인전은 ‘길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한지와 면에 채색한 문인화 작품 60점으로 꾸며졌다. 대표작으로 금붕어 떼를 오방색으로 표현한 ‘유희’ 작품과 달빛이 비친 바다에 새우가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담은 ‘달빛행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한국화가협회 회원인 김 작가는 개인전과 초대전에 다수 참여하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숙 개인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일정 간격 유지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을 마친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는 첫 번째 대관전시 김영숙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9차 대관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관전시는 한국화와 서양화 그리고 서각과 캘리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많은 고객과 지역민이 갤러리를 찾아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코로나19를 잠시나마 떨쳐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김영숙 개인전과 별도로 본점 로비에서 ‘제30회 BNK경남은행 비대면 백일장 및 사생실기대회’ 수상 작품을 오는 16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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