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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획초대전‘시간의 재생’ 시민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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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1.07.21 10:34:32

홍보 포스터.(사진=광양시)


지역작가에 참여공간 제공, 문화예술 저변 확대


광양시는 오는 24일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가효자 작가의 ‘시간의 재생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광양미술협회와 광양여성작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가효자 작가가, 여행에서 발견한 풍경들을 추억하며 되새김을 한 서양화 30여 점을 선보인다.

‘시간의 재생전’은 7월 24~30일 열리며, 전시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다.

광양시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관람 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전시장 이용수칙을 마련해 안전한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전시회를 통해 작가와 시민이 정서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시민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지역작가를 위한 기획전시’는 해마다 다섯 번의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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