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대학-혁신기업-청년’ 협업 생태계 구축 추진

이달 말까지 사업에 참여할 대학과 기업 모집… 향후 사업성과 분석 후 지-산-학 협업 모델로 확대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7.23 10:49:37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대학과 혁신기업이 협력하는 관광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하는 추세 속에 부산의 관광산업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산업과 플랫폼 등 첨단산업 간 융합을 통한 신생 관광기업의 성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지역대학과 혁신기업이 협업해 시대가 요구하는 신규 관광산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까지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NEXT10(부산청년드림학교)’ 인력 양성 사업의 하나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뒤 향후 사업성과를 분석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비스퀘어를 본 사업의 총괄 PM으로 선정해 PM을 통해 지난 21일부터 지역대학과 혁신기업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이후 내달 초 무렵 2~3개 팀으로 참여대학과 기업을 확정한 뒤 올 연말까지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일정이다.

프로젝트 완료 후에도 참여 학생의 취업과 창업 지원, 참여 기업의 프로젝트 사업화 지원 등 사후 관리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