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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하면 서울시에서 ‘DB손해보험 펫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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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1.07.28 15:33:22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2021 서울시 유기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 사업자로서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견을 입양하는 보호자에게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지난 4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서울시가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이 시작된 4월 16일 이후 2개월이 지난 6월 말까지 올해 입양된 유기견 중 약 200마리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에 가입됐다는 것.

이 보험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는 물론 입양된 유기견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이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불가할 수 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업무제휴협약(MOU)이 체결돼 있는 디지털 펫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핏펫’과 협업해 스마트폰 전용 앱으로 유기견의 건강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소변검사키트 ‘핏펫 어헤드’를 유기견 입양가족에게 선착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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