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에 이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이하 간편가입 수술비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간편가입 수술비종신보험’은 암·뇌·심장 3대 질병에 대한 수술 보장을 유병자도 최대 8000만원까지 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술형태·수술질병부위 또는 특정질병수술에 대해 원하는 수술만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특약을 세분화했다는 것.
특약을 통해 추가할 수 있는 수술 범위는 88종에 달해 고객은 자신의 병력이나 가족력을 고려한 맞춤 수술보장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고객 니즈가 제일 큰 암·뇌·심장 3대 질병에 대한 수술을 중심으로 유병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며 “이번 신상품을 통해 암부터 주요질병까지 유병자 고객의 수술보장 범위와 한도를 획기적으로 늘린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