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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학교 모델 만들기' 본격 추진

안동여고에 고교학점제 대응할 시설 구축해…397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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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1.08.06 15:01:01

경북도교육청 전경.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경북형 미래학교 선도모델 구축을 위한 안동여자고등학교 교사동 개축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6일 밝혔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2019년 학교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사전기획용역을 완료했다. 사업 규모 연면적 1만5090㎡, 사업비 397억원으로 지난해 10월 교육부 미래학교조성심의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은 중앙의뢰심사 대상으로 안동여자고등학교는 2번의 심사 끝에 지난달 28일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에 ‘적정’을 통보받았다.

안동여자고등학교는 50년이 경과한 노후된 본관동과 40년이 경과한 노후된 별관동을 철거하고 미래교육의 시범학교로 고교학점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선도학교, 상호 방문형 국제교류, 학생 중심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특색교육활동을 위한 추가 시설 등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지향적 교육 활동을 위한 경북형 미래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오는 2022년 설계비를 편성해 설계공모를 통한 설계를 진행해 2023년 공사 시작, 2025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동여자고등학교를 인문계 고등학교의 미래학교 모델로 구축하기 위해 학교단위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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