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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초광역 콘텐츠 대응체계 마련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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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09 13:30:00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전경. (사진=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9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은 부울경 콘텐츠산업 지역 거점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동남권의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부·울·경 콘텐츠산업 분야의 교류를 위한 협력 프로그램 기획·운영 ▲ 동남권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공동 수립 및 합동 연구조사 시행 ▲ 정책동향에 대한 공동대응 및 세미나·포럼 개최 ▲ 보유 인프라의 연계 활용 등을 통한 기관 상호협력 증대 ▲ 기타 각 기관 콘텐츠산업진흥 사업의 공동 추진 등 총 5개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기관은 이날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에 콘텐츠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기획・실행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영덕 원장은 “경남의 콘텐츠산업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규모의 경제를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산 및 울산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넓은 메가-마켓 확립이 필요하다”며 “콘텐츠기업지원센터·콘텐츠코리아랩·웹툰캠퍼스·음악창작소 등 분야별 프로그램의 교류를 시작으로 동남권 콘텐츠산업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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