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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태풍 피해예방 현장점검·긴급대책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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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16 19:12:57

윤해진 본부장이 재난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6일 낙과피해가 우려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해 제14호 태풍 찬투를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박성호 농협창원시지부장, 이인규 진전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태풍 피해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수확기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재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태풍으로 인한 농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오후 ‘찬투’ 북상에 따른 범농협 재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해 “범농협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 등 피해농가 복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강도가 강에서 중강도로 한 단계 약해졌으나 경상권은 17일 아침부터 밤 사이 찬투의 영향권에 들어 많은 양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태풍 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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