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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제2차 경남지역 LINC+사업단장 협의회’ 개최

산학협력 페스티벌 공동개최 등 협력과 ‘LINC 3.0 사업’ 공동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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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9.17 16:30:46

제2차 경남지역LINC+사업단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창원대 산학협력동관 406호에서 ‘제2차 경남지역 LINC+사업단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지역 LINC+사업단 협의회에는 협의회 회장교인 경남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제대, 창원대 등 4개 대학의 LINC+사업단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 간의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산학협력 활동 교류 및 확산 등 왕성한 활동으로 경남지역 LINC+사업단 간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한다.

이날 협의회는 상생과 공유를 바탕으로 ▲경남지역 4개 대학 현장실습 학생 기숙사 제공 방안 ▲공동 프로그램 계획 ▲산학협력 페스티벌 공동개최 등 공동협력 계획과 ‘LINC 3.0 사업’ 공동 대응 및 협력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경남지역 LINC+사업단 협의회는 공생하는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대학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대학 간 협력으로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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