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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해양쓰레기 문제해결·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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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01 16:34:28

(왼쪽부터) 경남지역혁신플랫폼 정보주 공동대표, 산양초등학교 권복주 교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세종 원장, 당포마을 변수덕 이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통영 산양초등학교, 당포마을,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과학기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L과 당포마을, 산양초,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데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시, 환경교육,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등 활동에 서로 협력한다.

KTL은 도서 기증 및 과학기술 견학·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기술 미래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산양초는 학생들이 과학기술 견학·체험기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해양쓰레기 관련 의제 사업화 지원과 학생, 학부모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과 홍보 확산에 협력한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KTL과 산양초, 당포마을은 10월 16일 경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최하는 통영 비치코밍데이 행사에 참여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에 동참할 예정이다.

KTL 임직원, 산양초 교사, 당포마을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쓰레기 전시작품 관람, 현장 환경교육,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UCC 촬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및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 유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종 KTL 원장은 “오늘 통영 산양초등학교 및 당포마을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지역 어린이들이 과학기술 인재로 육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 사회적 책임, 지역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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