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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생들,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워크숍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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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05 09:49:58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동워크숍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경성대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바이오안전학과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지난달 30일 환경부와 화학물질관리협회에서 주최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동워크숍에 화학물질안전관리 석사과정 하현규·조하나·김초이 학생이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 공동워크숍에는 건국대학교, 전남대학교, 티오이십일,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등 특성화대학원(6개)과 참여기업(15개)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팀들은 화학안전과 관련한 연구내용으로 동물대체시험법, 다매체통합노출평가 등의 연구내용과 국내 화학3법 및 국내 화학사고 발생현황, 사례 분석 등에 관한 결과를 공유했다.

경성대 팀은 ‘화학물질 안전성평가 시 유해성 정보 확보 사례’를 주제로 유해성 자료의 평가 및 요약, 동물대체시험법 중 하나인 read-across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하현규 학생은 “특성화대학원 프로그램으로 두 달간 인턴쉽을 진행하며 강의실과 실험실에 배운 것을 현장에서 적용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배웠다”며 “장려상을 받아 뿌듯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화학물질안전관리 분야의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성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사회적 위기대응과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요구형 인재 육성을 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화학안전 분야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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