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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중앙백신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동물 감염병의 예방·진단·치료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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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06 13:43:18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GNU) 수의과대학과 중앙백신연구소는 동물용 백신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지난달 30일 대학 수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과 중앙백신연구소는 신종 코로나,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인간과 동물 보건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의 예방·진단·치료의 핵심 대응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 감염병 대응 기술 공동 개발 체계 구축 ▲연구시설 활용 지원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연구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관 간 전문인력 및 정보 교류 ▲동물 감염병 관련 전문인력 및 관련 산업 육성 기반 구축 등 동물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 기반 구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백신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동물실험센터 연구시설 활용과 이창희 교수의 연구과제 지원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해 동물 감염병의 예방·진단·치료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백신연구소는 바이오 동물의약품, 동물용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인간과 동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온 기업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발전기금재단에 1억원을 기부해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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