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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위한 시범사업 시행

김해시 대동면 신정마을 2.8km 구간 하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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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12 17:33:58

농협 관계자들이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2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해 ‘농촌마을 녹색공간(Green Space) 재창출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 사업대상 마을인 김해시 대동면 신정마을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사업’은 농협중앙회에서 농촌마을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공간 재생과 농업부문 그린뉴딜 과제를 실현해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시범육성사업이다. 전국 9개 마을이 선정, 마을별로 1500만원(자부담 10%)이 사업추진비로 지원됐다.

이날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박삼재 농협김해시지부장 등이 신정마을을 방문, 안막1구마을부터 신정마을까지 왕복 2.8km 구간의 하천 정비 상태를 점검하고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김영출 신정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의 숙원사업이던 흉물스러운 하천의 쓰레기와 풀 제거작업을 한 이후로 주민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농협에서 이렇게 지원해 마을 대표로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환경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생산공간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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