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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마산공고, 전문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교원 및 학생 대상 신기술 소개, 현장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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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19 15:28:31

경남대학교와 마산공업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전문인재 양성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스마트제조지원사업단은 최근 팔용캠퍼스 스마트랩에서 마산공업고등학교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제조 분야의 지역 인재 양성 활성화로 관련 산업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경남대 스마트제조지원사업단 박태현 단장과 마산공고 배경호 교장을 비롯해 경남대 창업지원단 김병창 단장, 스마트제조지원사업단 차주영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신기술 소개 및 현장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과정 편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경남대는 지역 내 우수인재 발굴 및 지원을 돕고, 마산공업고등학교는 현장실무 전문인재 양성 과정에 도움을 받는 등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남대는 지난 2020년도에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을 신설하고 기계분야뿐만 아니라 전기, 전자, ICT 분야를 융합하고 제조 DNA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의 경우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춘 우수한 교육체계를 바탕으로 최근 재학생들이 응시한 카티아 인증시험에서 응시자의 85%가 합격하는 등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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