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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수확기 벼 수매현장 찾아 현장경영 나서

산물벼 수매현장 방문, 농업인과 임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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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19 16:31:46

19일 경남농협 관계자들이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9일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함안 군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산물벼 수매현장을 찾아 벼 작황 및 수매현황을 살피고 농업인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농가의 출하 희망 물량을 최대한 전량 매입해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고, 아울러 수매현장의 안전사고에도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농협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사천 사남농협 우렁이농법 벼 재배단지와 수매현장을 점검하는 등 수확기 현장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2만톤으로 전년 대비 32만톤(9.1%)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량 354만톤을 초과하는 물량에 대한 수급조절을 통한 쌀값 안정을 위해 조기 시장격리 등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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