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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경남본부, 미래경영자클럽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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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19 16:32:05

‘미래경영자클럽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 2세 경영자 클럽인 미래경영자클럽과 포스트 코로나19 및 제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위한 신성장 뉴노멀 시대에 대한 혁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19일 공단 경남본부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클럽 회장단과 공단 경남본부, 경남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럽 회장사인 이엠티 김도형 대표와 삼우금속공업주식회사 방기석 부사장, ㈜현전사 권영근 전무, 대동테크 유재헌 부장, ㈜한국교정기술센터 이희덕 부사장, 엠텍 이광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조업의 ICT 전환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발굴) △산업의 스마트화 △Data 기반의 산업전환 △창원산단의 미래상, 우수인재의 확보방안 △창원산단의 핵심기업으로 지속성장 도모 등이 논의됐다. 향후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클럽 회원사의 신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클럽은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세 경영인 52개 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새롭게 출발하는 뉴노멀의 중심 리더로 신사업 창출을 통한 지속성장과 산단 재도약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박성길 본부장은 “창원산단은 반세기라는 세월 동안 우리나라 기계산업을 이끌었으며, 향후 반세기 동안 기계산업의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R&D 지원 및 애로해결을 위한 ‘기업학업더블업사업’, ‘삼위일체현장지원단’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기업성장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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