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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봉 리우개발 대표이사, 동아대 발전기금 1억원 쾌척

관광경영학과 출신 기업인·총동문회 상임임원, “모교에 더 많이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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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22 11:42:08

구자봉 리우개발 대표(오른쪽)와 이해우 동아대 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구자봉 리우개발(주) 대표이사가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아대 관광경영학과 82학번인 구 대표는 총동문회 상임임원을 맡아 동문회 발전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

지난 21일 오전 대학본부 대회의실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이해우 총장과 구 대표, 김대경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본부위원들이 참석했다.

구 대표는 이 자리에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교 발전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이해우 총장님 모습에 총동문회에서도 큰 성원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 모교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대단한 우리 동문의 모교사랑에 보답하고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분주하게 발로 뛰겠다”며 “비즈니스도 번창하고 건강하셔서 모교사랑을 계속 이어가주길 부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동아대는 개교 100주년 대비 학교사랑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동아100년동행’과 소액 정기기부 프로젝트 ‘만만한 도전’, ‘코로나19 극복 및 교육환경개선기금’, 단과대학별 릴레이 기부 등 다양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에 동문단체 및 교내구성원, 가족기업, 독지가들의 기부가 잇따르고 있으며, 총동문회 차원에서도 신정택 총동문회장(세운철강 회장)을 필두로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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