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직원이 청렴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기념품을 시장상인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기술현안관리실 직원들이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깨끗한 경주, 청렴 한수원!’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한수원 장희승 기술현안관리실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청렴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렴한 기업문화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수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해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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