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이하 UPA)는 28일 부패방지 및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제6대 김재균 신임 사장과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청렴계약은 UPA의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항만위원회 위원장과 사장 간 체결됐으며, 임원이 임기 중 준수해야 하는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을 담고 있다.
김재균 사장은 “청렴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직무를 수행하도록 윤리경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