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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울산 4개 공공기관, 청소년 비대면 학습 지원”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안전망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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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0.29 16:42:31

29일 태블릿 PC 기부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이하 UPA)와 근로복지공단이 비대면학습에 제한을 받는 청소년을 위해 지난 29일 학습용 태블릿 PC 81대(14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강의 활성화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소외될 수 있는 청소년의 학습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사랑의열매와 협업,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태블릿 PC는 추후 울산광역시 강남․강북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통해 초중고 청소년에게 배부되어 학습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태블릿 PC와 함께 지난해 울산지역 4개 공공기관(근로복지공단, UPA,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참여해 구축한 온라인 도서관 플랫폼인 ‘울산 e-성균관’ 이용 아이디도 이날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전달됐다.

태블릿 PC와 아이디를 지급받는 청소년들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 2600여 개의 콘텐츠를 향후 3년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은 “지역 청소년들에 필요한 비대면 학습기기 및 온라인 독서 콘텐츠 제공으로 학습효과 향상이 기대된다. 지역 청소년의 학습안전망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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