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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LINC+사업단, ‘IP창업학기제 성과 발표회’ 개최

한국지식재산연구학회 특허청장상(대상) 등 5개상 수상, 지식재산권 19건 획득 등 최대 교육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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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1 10:59:31

(왼쪽부터) 김대건, 김민수, 손찬영, 송예인, 고건식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달 27일‘ IP창업 프로젝트 학기제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경성대는 지난달 21일과 22일 개최된 한국지식재산연구학회에서 특허청장상(대상), 학회장상(최우수상/우수상) 등 5개상 수상, 디자인 등록출원 10건, 상표 등록출원 9건 등 지식재산권을 획득한 바 있다. 또 IP창업학기제 교육을 이수한 학생 중 3명이 협약기업에 조기 취업하기도 했다.

IP창업학기제는 LINC+사업단이 LINC 3.0의 새로운 화두인 가치창출과 교육과정 혁신 차원에서 개발·운영해온 산학연계 어셈블리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창업 및 지식재산 분야 역량강화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LINC+사업단의 8개 융합전공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 개설한 IP창업학기제는 지식재산트랙과 창업트랙으로 나뉘어 하계 또는 동계방학을 활용한 집중몰입교육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트랙별로 김태우 변리사(신광국제특허법률사무소)를 비롯한 산업체 전문가를 위촉,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여 경성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의 손봉균 교수도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교과목은 지식재산개론, IP정보검색과 분석, 스핀오프창업, 창업노하우, TECH융합인성, IP창업프로젝트로 편성되며, 트랙별로 총 12학점을 이수한 학생에게 이수증과 장학금도 지급된다.

성열문 경성대 LINC+사업단장은 “IP창업학기제는 우리 사업단의 중점교육모델인 산학연계 어셈블리 교육과정의 대표적 사례이다. 이번에 많은 성과를 획득해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그동안 수고하신 교수님들과 참여 학생의 열정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단계로서 산업체 기술이전으로의 성과연계를 통한 가치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IP창업학기제 외에도 에꼴학기제, AI프로젝트학기제 등, 다양한 산학연계 어셈블리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다. 다가오는 졸업시즌에도 계속되는 성과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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