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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제일F&S, ‘스포츠팀 육성 지원 협약’ 체결

1일 오후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MoU 체결… 부산대 4개 스포츠팀 감독·선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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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2 09:48:43

(왼쪽부터) 이정규 ㈜제일에프앤에스 대표, 최경민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업무협약 제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국내 스포츠 선수 유니폼 개발·제조·납품 전문 기업인 ㈜제일에프앤에스(F&S)와 ‘부산대 스포츠팀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오후 교내 산학협동관 512호 세미나실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대 최경민 산학협력단장(기계공학부 교수)과 4개 스포츠팀(여자 농구부·육상부·테니스부·체조부) 감독 및 대표선수, ㈜제일에프앤에스 이정규 대표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일에프앤에스는 매년 부산대 스포츠팀에 자체 V-EXX 브랜드 스포츠 의류 용품 일체를 무상 지원해 스포츠 유망주 육성은 물론 대표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스포츠 위상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V-EXX는 ㈜제일에프앤에스가 론칭한 국내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스포츠 선수 유니폼 제작과 사업 경험이 풍부한 ㈜제일에프앤에스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NC다이노스, 삼성생명 농구단 등 유명 프로 스포츠 구단 및 연맹, 협회 후원에 앞장서며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이정규 대표는 4개 스포츠팀 대표선수들에게 V-EXX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그는 “품질 높은 제품 후원을 통해 부산대학교 스포츠팀의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는 응원도 보냈다.

이에 부산대 여자 농구부 이경은 선수는 스포츠팀 대표로 “이번 부산대 산학협력단과 제일에프앤에스의 업무 협약으로 지원을 받아 감사드린다.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경민 부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우수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부산대 스포츠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늘었다”며 “스포츠팀 모두가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한 단계 발전된 기량을 펼쳐 매 시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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