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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의학원, 부산 공공의료 활성화 기여 ‘부산시장 표창장’ 받아

전국에서 환자부담 가장 낮은 병원 1위, 부산시민에 혜택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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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2 10:25:27

(왼쪽부터) 부산시 이병진 행정부시장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달 29일 부산시 주최, KNN이 주관의 ‘메디부산 2021 시민건강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지역의료분권포럼에서 부산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의학원은 △건강보험 보장률 80.8%로 전국에서 환자부담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뽑혀 부산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돌려준 점 △부산시에서 주최한 메디부산 2021 등 시민건강박람회에 10년 가까이 참가하며 부산시민에게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무료검진과 진료봉사 실시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개발의 구심점 역할을 통해 부산 의료발전에 힘쓰는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일 원장은 “의학원은 2010년 개원 이후 정부와 부산시, 지역 언론과 협력해 부산시민의 건강증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은 지역에서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지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의료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중앙 정부와 지자체, 대학병원, 공공의료, 종합병원 등 의료 관계자 모두가 아이디어를 모으는 협업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품격 공공의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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