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문화누리카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잔액소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경남도 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이며, 기간 중 카드사용 후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60명에게 1만 5000원 상당의 빵 교환권을 증정한다.
응모방법은 이벤트 포스터 내 응모 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진흥원, 문화누리카드 등 관련 기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결과는 12월 중 발표된다. 당첨자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누리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주민센터, 누리집, 모바일 앱, 전화 ARS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카드사용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소멸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두 사용하고 경품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