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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한다

진주 중앙시장 찾아 장바구니·방역 마스크 후원… 직원 추계 체육문화행사 대체 장보기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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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3 17:29:10

시장바구니와 방역용 마스크 전달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 및 방역마스크 후원과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3일 진주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회에 장바구니와 방역용 마스크 각 2000장을 기증한 뒤 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추계 체육‧문화행사를 대체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단 본부 각 부서와 전국의 지역사무소는 여건에 맞춰 12일까지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게 된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물품후원과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게 됐다”며 “공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6월 진주 중앙시장과 지역사회 발전 및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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