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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고병원성AI 유입 차단 ‘비상방역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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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4 17:15:50

윤해진 본부장이 경남 관내 가축질병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4일 지역본부 각 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위기상황이 ‘심각’ 단계로 격상, 관내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차단방역을 강구하고자 진행됐다.

윤해진 본부장은 “올해 유럽 및 아시아 주변국의 AI 발생이 급증하고, 겨울 철새의 본격적인 유입이 시작되는 시기라 염려가 매우 크다. 경남농협의 방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내 유입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도 방역생활화로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달부터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AI전담반을 구성해 비계열화 가금농가 자체소독현황 예찰활동과 주요 철새도래지 및 하천 등에 대해 방역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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