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日 산림총합연구소, 기후변화 공동연구 국제협력 MOU 체결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5 10:35:38

이호영 총장(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생물학화학융합학부는 일본 산림총합연구소(Forestry and Forest Products Research Institute)와 기후변화 및 아고산 지역 멸종위기생물의 보전에 관한 상호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일 아고산 지역 생태계에 대한 공동조사 △상호 연구시료 교환 및 기후변화 영향 분석기술의 공동 개발 △인적자원 상호 교류 및 연구결과물의 출판 등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인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과 관련한 경쟁력 있는 인력양성을 위해 최근 교육과정 혁신 등을 통한 특성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부장인 최혁재 교수는 “아고산 지역은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의 피해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최전방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국제적 공동연구 추진은 동아시아 아고산 생태계 보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협약을 계기로 창원대 생물학화학융합학부는 ‘기후변화 및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해 지역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