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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동아대 석당박물관장,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 근현대분과위원장 선출

문화재수리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승인 심사 등 사항을 조사·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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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5 15:05:13

김기수 동아대학교 교수 (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김기수 석당박물관장(건축학과 교수)이 문화재청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 근현대분과위원장에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발족한 문화재수리기술위원회는 보수분과와 복원분과, 근현대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오는 2024년 7월까지 3년이다.

기술위원회는 문화재수리 기본계획 수립과 국가지정문화재에 대한 문화재수리 계획, 문화재수리 설계승인 심사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김 관장은 동아대 건축공학과를 졸업, 일본 교토공예섬유대학 건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난 2001년부터 모교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건축정책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6기 국가건축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4월 창의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 등 탁월한 공적으로 대한건축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고 지난해엔 한국 등대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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