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융합기술신속대응(URI)센터는 5일 ‘3D 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6주간 울산지역의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모든 교육생이 수료했다.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URI) 한현용 센터장은 “3D프린터 운용기능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은 현재 울산지역의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양성에 큰 도움이 됐다. 배출된 전문인의 기량을 활용한 창작활동과 창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