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창녕군, 지역사회 생태관광 활성화 등 협약 체결

우포와 대학 인적자산 결합 상생발전 도모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8 11:42:34

창원대학교와 창녕군 관계자들이 창녕군청 군정 회의실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와 창녕군은 창녕군청 군정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포의 자연·인문 자산과 대학의 인적자산을 결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대학과 군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학은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연구와 습지 환경교육을 통한 주민 인식 증진과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에 기반해 군의 생태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 군은 대학의 유능한 인력들이 창녕군의 자연유산과 문화를 연구하고, 사회기반을 바탕으로 현장실습, 취·창업,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를 통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대학에서 양성한 전문인력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많은 지도를 당부드린다”며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우포를 비롯해 창녕군의 세계적인 생태 보고가 더욱더 아름답게 보존되고 널리 알려져 생태관광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실질적 협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