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사격부가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한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와 ‘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공기권총 단체2위(이원호·정성원·조원준·윤지원), 개인1위(이원호) ▲속사권총 단체3위(엄재욱·박진홍·김영웅·박도현)를 수상했다.
또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린 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공기권총 단체2위(이원호·정성원·조원준·이재승), 개인2위(이원호)를 기록했다.
한편, 동명대는 사격부와 볼링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격부는 2012년 3월 창단해 현재 총 15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며, 볼링부는 2013년 3월 창단해 9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