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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울산·경남권역 공동활용 스튜디오 구축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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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09 15:56:16

춘해보건대학교 전경.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5일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2차연도 공동활용 스튜디오 구축 사업 대학으로 선정됐다.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경상국립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으며 권역 원격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센터 참여 대학과의 협의체를 구성, 국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춘해보건대 원격교육지원센터는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원격수업 콘텐츠 제작의 지역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실시한 ‘공동활용 강의 녹화 스튜디오’ 구축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사전조사서와 공동활용 계획서를 제출했다.

경상국립대 울산·경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는 구축 사업에 지원한 신청대학들의 원격교육지원 인프라와 스튜디오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심사를 진행, 춘해보건대가 전문대학 중 한 곳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학은 공동 활용 스튜디오 구축에 따른 예산 지원을 확정하고, 필요한 기자재와 인테리어 설치 등 세부 논의를 거쳐 2월 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선일 원격교육지원센터장은 “원격수업 공동활용 스튜디오 인프라 구축을 통해 우리 대학의 전임 및 겸임,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효율성을 증대하고, 권역 내 기관과 연계해 온라인 콘텐츠 공동 제작 등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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