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직원들이 농협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최영식 본부장과 류승완 금융노조 NH농협지부 경남지역위원장이 함께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9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NH Best Banker’, ‘연도 맵시스타’ 우수직원 8명은 시상식을 통해 본부장과 노조지역위원장으로부터 축하·격려와 소정의 포상품을 받았다.

‘NH Best Banker’ 제도는 여·수신, 외환, 디지털금융 등 각종 사업추진에 공이 큰 직원들을 발굴·포상하는 농협은행의 마케팅 우수직원 시상제도다. ‘연도 맵시스타’는 친절한 고객응대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이는 최고의 고객응대 우수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시상식에 앞서 간담회에서 “여러분이 농협은행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라며 “오늘 노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시상식을 계기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