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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노사, 일손부족 해소 농촌일손돕기 나서

노사 합동 農사랑 밥차 중식지원, ㈜무학도 일손돕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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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10 15:56:14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한 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 노사는 10일 본격적인 밀양 얼음골 사과 수확철을 맞아 밀양시 산내면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중식지원사업(農사랑 밥차)’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최재호 ㈜무학 회장,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류승완 금노NH농협지부경남노조위원장, 손영희 농협밀양시지부장, 이성수 밀양농협 조합장, ㈜무학 및 경남농협 자원봉사단 등 약 50여 명이 동참했다.

또 農사랑 밥차 중식지원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경남농협만의 특색사업으로, 농번기 일손이 바쁜 영농현장의 농업인들을 위해 중식을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경남농협 노사 및 ㈜무학과 함께 총 4회를 진행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돼 코로나19를 예방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시기가 왔지만 농촌의 실상은 아직도 일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촌의 부족한 일손 지원을 위해 일반 봉사단체나 지역기업체 등의 많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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