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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들 격려해

황승오, 손건중, 정상일, 권명진 선수에게 각각 100만원씩 격려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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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12 16:20:57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황승오, 손건중, 정상일, 권명진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12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체육선수들을 격려했다.

황승오, 손건중, 정상일, 권명진 선수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황승오 선수와 손건중 선수는 각각 카누와 육상트랙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본점을 방문한 이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400만원을 격려금으로 전달했다.

최 은행장은 “경남도와 경남은행을 대표해 출전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감사하다. 수상한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모습에서 더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불굴의 도전정신은 임직원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은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 장애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 행복한 사회로 이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경남은행은 여러분의 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 4월 일자리 나눔과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그리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계약’을 체결했다.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계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추천한 카누 종목 황승오 선수와 론볼 종목 권명진 선수를 고용해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앞선 지난 2020년 8월에는 육상 종목 손건중 선수와 정상일 선수를 고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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