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4일 중앙도서관 2층 PRIME사업단 세미나실에서 총 17개 사회복지기관 및 보육기관과의 인적 교류 및 상호협력 활성화 관련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기관은 사회복지기관 12곳, 보육기관 5곳 등 총 17개 기관이다.

사회복지 협약기관은 △가꿈복지직업재활시설 △다원지역아동센터 △부산광역시 학대피해 장애인쉼터 도담 △부산영도시니어클럽 △꿈꾸는아이들기쁨지역아동센터 △장산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장산직업재활센터 △참일터직업재활원 △청록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초량중앙지역아동센터 △하늘가람지역아동센터 △하단지역아동센터 등이다.

보육 협약기관은 △동원비스타어린이집 △부곡어린이집 △삼정포레스트어린이집 △서면아이파크어린이집 △한마음어린이집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현장실습·보육실습 학습자들이 실습기관을 선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의 경우 매 학기 약 400명이 수강하고 있어 2022학년도부터는 우수한 사회복지기관 슈퍼바이저로부터 양질의 실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