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석유공사,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곡성 석유비축기지 복합 재난상황 가정… 피해 최소화 및 국민안전 최우선 대응 점검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25 17:02:13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25일 오후 곡성 석유비축기지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기간 호우로 곡성 비축기지 내 산사태가 발생해 시설이 손상되고 누유 및 수질오염으로 이어지는 복합적 재난상황을 가정했으며,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재난대응과 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 참여한 산업통상자원부, 석유공사, 곡성군은 각 기관의 비상대응기구별 업무 수행능력과 현장대응 매뉴얼의 보완 및 개선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합동 재난대응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우리나라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석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다름 아닌 안전”이라며, “석유 비축기지 안전관리체계의 철저한 점검 및 개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총평했다.

한편, 석유공사는 전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와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에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재난대응 및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