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승강기안전공단, 코로나19 관련시설 승강기 특별점검

서울, 경기, 경남 3곳 시범 실시… 코로나19 상황 속 일상 및 자체점검 방안 마련

  •  

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1.29 14:57:39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검사원들이 방호복 차림으로 관리주체, 자체점검자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시설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승강기안전공단 제공)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코로나19 관련 시설(치료병원, 생활치료시설 등)의 승강기 일상점검 및 자체 점검방안 마련을 위해 서울, 경기, 경남 주요 시설 3곳에 대해 시범적으로 관리주체, 자체점검자와 함께 승강기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치료병원과 생활치료시설은 방호복 착용 의무화, 상주시간 및 이동제한 등으로 인해 승강기 일상점검과 자체점검에 제약을 받고 있다. 따라서 공단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일상점검 및 자체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한 승강기 운행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용표 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효율적인 일상점검 및 자체점검 가이드를 마련해 점검자의 감염 및 전파우려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초 한시적으로 특별 검사반을 구성, 운영해 감염병 상황에서 승강기 검사방법 및 감염예방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 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감염 확산 우려 없이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