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기부 후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TP 제공)

경남테크노파크는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기술사업화 공공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인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와 기쁨을 나눴다.

경남TP는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등 기술사업화의 주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인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11/25)에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

노충식 원장은 “기술이전·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남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이 우수한 평가로 보상받아 기쁘다.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매년 요양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