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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협약

범죄피해자 지원 위한 기금 1000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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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01 15:41:58

(왼쪽부터) 이문수 청장과 최영식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일 경상남도경찰청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경찰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과 정영철 영업부장, 경남경찰청 이문수 청장, 박용문 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남 관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극대화를 위해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사이버범죄 현황과 양 기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해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도민 안전과 지역의 치안을 위해 애쓰는 경남경찰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농협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의 최후의 보루라는 사명감을 갖고 대고객 응대 및 임직원 교육에 더욱 노력해 범죄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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