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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어려운 이웃 위해 김장김치 약 1만6000포기 나눔

8일 김현준 사장 등 직원 100명 직접 김장, 진주 취약계층 1000여 세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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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08 16:32:56

김현준 LH 사장(왼쪽 두 번째)과 임직원들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김장김치 55t, 1만 6000포기를 약 1만 1000여 세대에 5kg씩 전달한다. LH는 8일 진주 본사에서 2021년 '이웃사랑 김장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준 사장과 LH 나눔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LH 임직원들은 6t(6000kg)의 김치를 담가, 진주지역 취약계층 1000여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 49t의 김치를 구매하고 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를 통해 경남도 17개 시·군, 1만여 세대에 전달한다. 김치 납품업체를 부산·경남지역 기업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산 식자재만을 사용해 입주민의 건강도 챙겼다.

김 사장은 “꼭 필요로 하는 분에게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김장 비용 상승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임대주택 단지 내 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후주택을 개보수하고 연탄을 나누는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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