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지기자 | 2021.12.13 14:46:37
농협창원시지부는 지난 10일 연말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농축산물 꾸러미 300박스(1000만원 상당)를 성산·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농축산물 꾸러미는 대용식 세트로 구성했다. 박성호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사회적책임 강화를 위해 나눔운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