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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대곡에서 호랑이 한 마리 몰고 가세 어~흥' 운영

겨울방학기간 체험 오는 2월 20일까지, 호랑이 관련 만들기 체험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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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2.01.24 16:02:26

체험공간(사진=울산박물관 제공)

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월 20일까지 겨울방학기간 체험프로그램 ‘대곡에서 호랑이 한 마리 몰고 가세 어~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랑이의 해인 2022년을 맞아 울산 속 호랑이 이야기를 알아보고 호랑이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랑이 그림이 새겨진 반구대 호랑이와 조선시대 여행가 권섭이 만난 대곡천 호랑이 등 울산 대곡천 주변의 호랑이 관련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2월 2일까지는 까치호랑이 민화 스크래치 페이퍼 그림그리기와 연하장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2월 4일부터 2월 20일까지는 호랑이등 만들기와 저금통 만들기가 진행된다.

울산대곡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당 기간 박물관에 비치돼 있는 체험용품 꾸러미를 이용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와 가까이에 있었던 울산 속 호랑이에 대해 알아보고, 민화와 소망등의 의미를 되새기며 2022년 한해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언양 일대 지역사회를 다룬 특별전시 ‘응답하라 1927 언양사건’을 오는 3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설 연휴 1월 31 ~ 2월 2일에 개관하고 연휴 다음날인 2월 3일에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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